2023 K-City Network 종료 보고회
"도시재난대응 효율성 제고 실증프로젝트 적용"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 제7차 연례 회의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거행됐다. 아세안 10개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데 있어 경험공유, 프로젝트 자금조달, 기술지원 및 역량강화 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한 아세안의 2025년 이후 비전 심의, 아세안 파트너 참여확대 등을 다루었다. 올해 ASCN 의장국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가 주최하였고 한국 국토교통부, 일본 국토교통성, 미국 국무부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하여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분야 협력을 진전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세션 3 주제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및 아세안의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민간기업부문(private sector)초청을 받아 발표와 토론 세션에 참가했다.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한국, 아세안 국가에서의 프로젝트 혁신사례, 아세안 국가, 지방 정부, 지역 사회, 기업, 학계 및 국제 파트너십, 한국정부의 스마트시티 국제협력지원에 대해 소개했다 |